‘편스토랑’ 정일우, 절치부심 ‘떡빠빠오’ 출품

입력 2020-01-02 16:10   수정 2020-01-02 16:12

편스토랑 정일우, 절치부심 떡빠빠오 출품 (사진=KBS 2TV)

‘편스토랑’ 정일우의 신메뉴 ‘떡빠빠오’에 극찬이 쏟아졌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돼지’를 주제로 한 편셰프 5인(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정일우, 진세연)의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과연 이경규의 마장면,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미트파이)에 이어 3대 출시메뉴 영광을 누가 가져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우는 ‘우리 쌀’을 주제로 한 첫 메뉴 대결에서 ‘마라샹궈 밥만두’를 선보이며 메뉴평가단의 극찬을 모았다. 중식도도 거침없이 다루는 요섹남 정일우의 요리 실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젊은 세대의 취향까지 사로잡았다는 것. 그러나 마장면과 동점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러나 두 번째 ‘우리 밀’ 메뉴로 출품한 옹심이 감바스(옹바스)는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절치부심한 정일우가 찾은 곳이 미식의 천국, ‘맛카오’로 불리는 ‘마카오’다. 지난 방송에서 정일우는 마카오 이곳 저곳을 다니며 다양한 돼지고기 음식 연구에 열정을 불살랐다. ‘1등’에 대한 의지를 활활 불태우던 정일우가 과연 어떤 최종메뉴를 선보일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정일우의 최종메뉴 ‘떡빠빠오’가 공개된다. ‘떡빠빠오’는 정일우가 마카오에서 맛본 ‘쭈빠빠오’를 우리 입맛에 맞게 변형해 개발한 메뉴다. ‘쭈빠빠오’는 바게트 빵 안에 양념한 돼지 갈비를 넣어 먹는 음식. 정일우는 바게트 빵의 바삭바삭한 식감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우리 입맛에 딱 맞는 신개념 ‘떡빠빠오’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이에 메뉴평가단의 극찬이 이어졌다. 특히 이승철은 “드디어 나왔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고. 스페셜MC 강다니엘 역시 ‘떡빠빠오’를 맛본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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